7월부터 노인임플란트 본인부담금 54만→32만원 \'뚝\'
웃고있는 노부부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족같이 모시는 선의요양병원입니다. 전화문의 : 02-3391-3992

HOME > 고객지원 > 선의건강상식

고객지원

진료시간
평일 am 09:00~pm 05:30
휴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전화문의
02-3391-3992

선의건강상식

선의요양병원은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병원이 되겠습니다.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7월부터 노인임플란트 본인부담금 54만→32만원 '뚝'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8-01-11 [08:15] count : 1435
SNS 페이스북 트위터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은 지금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노인 틀니와 마찬가지로 65세 이상 노인이 임플란트 시술 때 내야 하는 본인부담금은 현재 50%에서 7월부터 30%로 떨어진다.

이에 앞서 노인 틀니는 2017년 11월부터 본인 부담률이 50%에서 30%로 이미 낮아졌다.

지난해 기준 재료비를 뺀 임플란트 시술 총금액은 110만원 안팎이며 이 중에서 노인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약 54만원이다.

7월부터 임플란트 본인 부담률이 30%로 떨어지면 노인이 내야 할 비용은 32만원까지 내려간다.

복지부는 그간 노인 틀니와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해왔다.

2014년 7월 1일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기 시작해 2015년 7월부터는 70세 이상 노인, 2016년 7월부터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연령을 낮춰가며 완전 틀니와 부분 틀니, 치과 임플란트(2개에 한정)에 대한 보험급여 적용 대상을 넓혔다.

이 덕분에 노인은 이전보다 반값에 틀니와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등 보험혜택을 받고 있다.

하지만 본인 부담률이 50%에 이르면서 노인 본인이 내야 하는 금액도 만만찮아 특히 소득이 없거나 적은 취약계층 노인은 임플란트 시술을 꺼렸다.

만 65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 반값(CG) <<연합뉴스TV 제공>>
덧글 게시물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